뉴욕증시 20일 월요일 '대통령의 날' 휴장

뉴욕=박준식 특파원 2023. 2. 2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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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월요일 미국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대통령의 날은 2월 셋째 주 월요일로 증시는 휴장하고 각종 마트 등도 단축영업을 실시한다.

대통령의 날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생일인 2월 22일에 시작됐다.

미국 의회는 1970년대 들어 대통령 모두를 기리자는 의미에서 기념일을 2월 샛째 주 월요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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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스테드 로이터=뉴스1) 우동명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휴가를 보내고 있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의 크리스천스테드에 있는 성당에서 미사를 본 뒤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을 소환하며 미국인에 통합을 호소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월요일 미국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대통령의 날은 2월 셋째 주 월요일로 증시는 휴장하고 각종 마트 등도 단축영업을 실시한다.

대통령의 날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이자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생일인 2월 22일에 시작됐다. 하지만 남북전쟁 이후 일부 독립주가 남북전쟁과 노예해방 영웅인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 생일인 2월 12일로 바꿔 기념하면서 통일 필요성이 증대됐다. 미국 의회는 1970년대 들어 대통령 모두를 기리자는 의미에서 기념일을 2월 샛째 주 월요일로 확정했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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