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 기온 뚝…남부지방과 제주는 강풍 주의보

2023. 2. 2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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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겨울 추위가 매섭습니다.

오늘(21일) 아침, 이번 반짝 추위의 절정을 보이겠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건 이번 추위가 그리 길게 가지는 않아서, 내일 오후부터는 한결 누그러들겠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밑으로 뚝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서울 4도에 그치면서 종일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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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겨울 추위가 매섭습니다.

오늘(21일) 아침, 이번 반짝 추위의 절정을 보이겠는데요.

서울이 영하 6도, 고양은 영하 9도까지나 떨어지겠고, 찬바람의 체감온도는 이보다 4~5도가량이나 더 낮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이번 추위가 그리 길게 가지는 않아서, 내일 오후부터는 한결 누그러들겠습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서울 등 일부 수도권과 강원 영동에는 건조 특보가,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시설물 점검과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하늘 표정은 맑겠고, 오후에 영남 동해안 지역에는 약하게 비나 눈이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밑으로 뚝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서울 4도에 그치면서 종일 춥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는데요.

주 후반 제주와 강원 영동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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