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입스&부상 빠진 이홍구-심수창에 특별 조언 "잘 할 수 있다"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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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이 고민에 빠진 심수창과 이홍구에게 조언했다.
이어 장PD가 김성근 감독 앞으로 이홍구를 데려가 "고민 중인 선수 중에 한 명이다. 입스가 걸렸다. 고칠 수 있는거냐"라고 물었다.
고칠 수 있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인 김성근 감독은 이홍구에게 "95kg 이하로 살을 빼고 와라"라며 솔루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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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이 고민에 빠진 심수창과 이홍구에게 조언했다.
20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왁자지껄한 회식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몬스터즈는 골든글러브 어워즈를 마치고 회식 자리에 참석했다. 그동안의 회포를 풀며 모두가 즐거운 가운데, 이홍구와 심수창의 표정이 어두웠다. 이홍구는 다른 선수들의 이야기를 듣더니 "저런 이야기해서 좋겠다"라며 본인의 고민을 전했다.
이홍구는 "장난이 아니라 저는 좀 겁이 난다. (입스는) 게임을 나가서 고쳐야 하는데.."라고 말문을 아꼈다. 이어 장PD가 김성근 감독 앞으로 이홍구를 데려가 "고민 중인 선수 중에 한 명이다. 입스가 걸렸다. 고칠 수 있는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성근 감독은 "괜찮다"라며 "이러고 지나면 더 좋을거다. 연습을 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고칠 수 있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인 김성근 감독은 이홍구에게 "95kg 이하로 살을 빼고 와라"라며 솔루션을 전했다.
심수창 역시 평소답지 않게 말이 없었다. 멤버들이 걱정하자, 심수창은 "내가 그런 표정 짓고 있는지도 몰랐다. 모르겠다. 그냥 기분이. 내가 아프니까.. 애들이 나 때문에 이닝을 많이 던지지 않나. 그리고 재활을 하려고 생각했는데 '또 아프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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