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탄 '골프 황제' 우즈…턱걸이 진출 후 선전
최종혁 기자 2023. 2. 20. 21:14
러프에 빠진 공을 버디로 만들며 위기를 기회로 바꾼 우즈.
이곳은 전날 두 번째 샷이 홀에 들어갈 뻔했던 바로 그 장소입니다.
턱걸이로 컷을 통과해 공동 45위로 경기를 마쳤는데 열 달 만에 4라운드를 완주한 것도,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소녀 팬의 꿈을 이뤄준 것도 뜻깊은 대회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PGA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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