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캐러 나갔다 섬에 고립된 7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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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굴을 캐러 나갔던 70대 여성이 섬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4시 30분쯤 "어머니가 아침에 굴을 캐러 대부도에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5시 15분쯤 인천 옹진군 광도에 있던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수색 중 이날 오후 5시 15분께 인천 옹진군 광도에 있던 여성을 발견하고 소방헬기로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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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굴을 캐러 나갔던 70대 여성이 섬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4시 30분쯤 "어머니가 아침에 굴을 캐러 대부도에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5시 15분쯤 인천 옹진군 광도에 있던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수색 중 이날 오후 5시 15분께 인천 옹진군 광도에 있던 여성을 발견하고 소방헬기로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당시 여성은 바닷물이 갑자기 들어오자 휴대전화를 미처 챙기지 못하고 몸만 빠져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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