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규리 "전 남친 코인사기 혐의 참고인 진술…수사 협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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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가 전 남자친구의 암호화폐 사기 혐의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박규리는 20일 소속사를 통해 "당시 A의 연인이었고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본인이 수사기관의 참고인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일보는 미술품 연계 P코인을 발행한 P사 대표를 사기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인 검찰이 P사 큐레이터 겸 최고홍보책임자(CCO)로 일했던 유명 걸그룹 멤버 A씨를 지난달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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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는 20일 소속사를 통해 “당시 A의 연인이었고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본인이 수사기관의 참고인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진술 과정에서 코인사업과 관련하여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며 “본인은 미술품 연계 코인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중앙일보는 미술품 연계 P코인을 발행한 P사 대표를 사기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인 검찰이 P사 큐레이터 겸 최고홍보책임자(CCO)로 일했던 유명 걸그룹 멤버 A씨를 지난달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박규리는 과거 P씨와 공개 열애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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