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성면 상촌리서 산불…14분 만에 진화
정경규 기자 2023. 2. 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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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4시 38분께 경남 진주시 진성면 상촌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 진화 장비 19대, 진화대원 65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4분 만인 오후 4시52분께 불길을 잡았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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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20일 오후 4시 38분께 경남 진주시 진성면 상촌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 진화 장비 19대, 진화대원 65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4분 만인 오후 4시52분께 불길을 잡았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산림 당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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