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타이거 우즈 45위 완주...욘 람 세계 1위 복귀

서봉국 2023. 2. 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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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복귀전인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10달 만에 4라운드를 완주하며 40위권에 자리했습니다.

지난해 7월 디오픈 이후 7개월 만에 공식 대회에 출전한 우즈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마지막 날 경기에서 두 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로 공동 45위가 됐습니다.

스페인의 욘 람이 17언더파로 우승해 시즌 3승째를 거두며 세계 1위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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