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삶의 만족도' 5.9점‥OECD 최하위권

김윤미 yoong@mbc.co.kr 2023. 2. 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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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권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2022 국민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9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OECD 38개국 가운데 36위에 불과한 수준으로, 한국보다 삶의 만족도 점수가 낮은 나라는 튀르키예(4.7점)와 콜롬비아(5.8점) 두 곳뿐이었습니다.

특히 가구소득이 월 100만 원 미만인 저소득층의 만족도는 5.5점에 그쳤고, 소득이 100만 원 이상∼200만 원 미만인 경우도 6점에 그쳐 저소득층에서 삶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시기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동학대 피해 역시 급증해, 2021년 아동·청소년의 피해 경험률은 10만 명당 502.2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김윤미 기자(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57143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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