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원룸·오피스텔도 시가 체계적 관리 지원

신민재 2023. 2. 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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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집합건물 건전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가 20일 시행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1인 가구와 집합건물이 늘어나면서 과도한 관리비 부과 등을 둘러싼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조례를 제정했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집합건물 관리지원단을 구성해 규약 설정 변경, 관리비·회계 운영 등을 자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사적 영역으로만 관리되던 집합건물이 더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관리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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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형 생활주택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집합건물 건전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가 20일 시행됐다고 밝혔다.

집합건물은 3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을 말한다.

인천시는 1인 가구와 집합건물이 늘어나면서 과도한 관리비 부과 등을 둘러싼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조례를 제정했다.

시는 조례를 근거로 집합건물 관리지원단을 구성해 규약 설정 변경, 관리비·회계 운영 등을 자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사적 영역으로만 관리되던 집합건물이 더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관리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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