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가 대북제재 단행…개인 4명, 기관 5곳 대상

정윤식 기자 2023. 2. 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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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이 그제(18일) 발사한 대륙간 탄도미사일 등에 대한 대응으로 추가 독자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외교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대북 제재 회피에 기여한 개인 4명과 기관 5개를 독자 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리성운, 김수일, 이석과 남아공 국적의 암첸체프 블라들렌을 제재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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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이 그제(18일) 발사한 대륙간 탄도미사일 등에 대한 대응으로 추가 독자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외교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대북 제재 회피에 기여한 개인 4명과 기관 5개를 독자 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리성운, 김수일, 이석과 남아공 국적의 암첸체프 블라들렌을 제재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또 송원 선박회사, 동흥 선박무역회사, 대진무역 총회사, 싱가포르의 트랜스 아틀란틱 파트너스와 벨무어 매니지먼트를 제재 대상 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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