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보다 톡 많이 와"..'일타' 시청률 상승→신재하 행복한 비명 [Oh!쎈 이슈]

박소영 2023. 2. 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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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쇠구슬 살인사건의 진범은 역시나 신재하였다.

소름 돋는 반전 덕분에 시청률은 상승 곡선을 그렸지만 신재하는 전국민의 원성(?)을 듣고 있다.

이 같은 소름 돋는 반전 덕분에 '일타 스캔들' 12회 시청률은 전일 대비 0.5% 포인트 상승했다.

무엇보다 신재하의 반전 캐릭터가 안방에 소름 폭탄을 투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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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일타 스캔들’ 쇠구슬 살인사건의 진범은 역시나 신재하였다. 소름 돋는 반전 덕분에 시청률은 상승 곡선을 그렸지만 신재하는 전국민의 원성(?)을 듣고 있다.

신재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보다 톡이 더 많이 왔어요… 당분간 산에 들어가 있을까?”라는 메시지를 남겨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날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 12회 스토리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희재(김태정 분)는 쇠구슬 살인사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됐다. 그러는 사이 지실장(신재하 분)은 최치열(정경호 분)과 남행선(전도연 분)의 연애 훼방꾼이 되고 말았다. 최치열 몰래 남행선의 문자를 삭제할 정도.

최치열은 사과의 의미로 바다가 보고 싶다는 남행선을 데리고 인천 앞바다로 향했다. 요트를 운전을 할 줄 아는 지동희가 운전대를 잡았는데 일부러 핸들을 꺾어 남행선을 다치게 만들었다. 남행선은 지동희가 일부러 사고를 낸 것 같다는 의심에 빠졌다.

그러는 사이 지실장의 옥탑방이 공개됐다. 여러 종류의 총과 최치열의 사진이 가득 붙어있었고, 지동희는 남행선의 가게 앞에서 쇠구슬로 그를 노렸다. 이로써 남행선과 최치열 주변에서 일어났던 쇠구슬 살인사건의 진범은 최치열의 오른팔인 지실장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소름 돋는 반전 덕분에 ‘일타 스캔들’ 12회 시청률은 전일 대비 0.5% 포인트 상승했다. 무엇보다 신재하의 반전 캐릭터가 안방에 소름 폭탄을 투척했다.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일타 스캔들’과 신재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일타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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