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올스타] 르브론, 야니스의 첫 번째 드래프트 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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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태현 기자)올스타 게임을 위한 팀 드래프트 결과가 나왔다.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진행된 올스타 드래프트에서는 NBA 올스타의 두 팀, 팀 르브론과 팀 야니스를 대표해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들이 선정됐다.

지난 시즌 경기장 밖에서 결졍됐던 올스타 주전 명단은 올 시즌부터 올스타 게임을 진행하기 1시간 전 경기장에서 주장들이 팀원들을 뽑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르브론은 조엘 엠비드, 카이리 어빙, 루카 돈치치, 니콜라 요키치 순으로 뽑았다. 야니스는 제이슨 테이텀, 자 모란트, 도노반 미첼, 라우리 마카넨 순으로 뽑았다.

리저브 명단 역시 주장단이 한 명 한 명 선정했다.

르브론팀의 리저브 명단은 앤서니 애드워즈, 제일런 브라운, 폴 조지, 타이리스 할리버튼, 줄리어스 랜들, 디애런 팍스, 재런 잭스 주니어가 순서대로 선정됐다.

야니스팀의 리저브 명단은 데미안 릴라드, 즈루 할리데이,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더마 드로잔, 파스칼 시아캄, 뱀 아데바요, 도만티스 사보니스가 순서대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