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日투어, 환호 속 성료…아시아→미주 열기 잇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시티 드림'이 첫 돔 공연으로 일본 투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드림은 지난 17~19일 일본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나고야,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8회에 걸쳐 개최된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 - 인 재팬'을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엔시티 드림 두 번째 일본 투어 공연 현장 2023.02.20.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0/newsis/20230220100226322kblu.jpg)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이 첫 돔 공연으로 일본 투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드림은 지난 17~19일 일본 쿄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나고야,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8회에 걸쳐 개최된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 - 인 재팬'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시스] 엔시티 드림 두 번째 일본 투어 공연 현장 2023.02.20.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0/newsis/20230220100226491dtnp.jpg)
특히 이번 쿄세라돔 오사카 공연은 엔시티 드림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한 돔 공연인 만큼, 개최 발표부터 화제를 모으며 3일간 총 12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공연에서 엔시티 드림은 '캔디(Cadndy)', '비트박스(Beatbox)', '헬로 퓨쳐(Hello Future)' 등 히트곡부터 '파이어 알람(Fire Alarm)', '오르골', '무대로' 등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서울=뉴시스] 엔시티 드림 두 번째 일본 투어 공연 현장 2023.02.20.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0/newsis/20230220100226623rkkd.jpg)
더불어 엔시티 드림은 지난 8일 현지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베스트 프렌드 에버(Best Friend Ever)' 무대를 최초 공개했으며, '버퍼링'도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였다.
마지막 공연은 일본 전국 140여 개 영화관에서 공연 실황을 생중계하는 라이브 뷰잉을 비롯해 방송사 와우와우를 통해서도 송출, 비욘드 라이브 생중계까지 진행됐다.
![[서울=뉴시스] 엔시티 드림 두 번째 일본 투어 공연 현장 2023.02.20.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0/newsis/20230220100226768qewd.jpg)
엔시티 드림은 첫 돔 공연에 앞서 기자회견도 진행했다. 일본 TBS, 후지테레비, 테레비아사히, 닛칸스포츠 등 현지 매체들이 대거 참석해 돔 공연 개최소감과 데뷔 싱글 발매 소감,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엔시티 드림은 오는 3월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를 통해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을 순회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석, 소년범 조진웅 옹호 "너희는 잘 살았냐"
- 샤이니 키, 박나래 주사이모 연관있나 "10년 넘어"
- '조세호 조폭 친분 의혹' 폭로자 "'뉴스파이터' 김명준 앵커님 감사"
- "원준아, 그 때 일 기억하니?"…조진웅 소년범 인정에 동창 추정글 재소환
- 80세 조영남, 김주하에 프러포즈 "남자 복 없어"
- 이혜정, 아들과 절연 "멱살 잡고 죽어도 오지마"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근황 포착…단아한 미모
- "뱃살 보정해줘" 일본 아이돌 요청에…충격적 결과물
- 이계인, 사기 결혼 아픔 고백 "전처와 내연남 10년 동거…매일 술 마셔"
- 최홍만, 썸녀와 관계 발전…"방송 계기로 더 가까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