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트럭에 실린 맥주병 고속도로 쏟아져 차량 정체
유영규 기자 2023. 2. 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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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4시 25분쯤 충남 공주시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남공주 IC 2㎞ 전방에서 맥주를 싣고 달리던 25t 화물트럭에서 맥주병 박스 수백 개가 도로로 쏟아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쏟아진 맥주병이 깨지면서 도로로 튄 유리 파편으로 인해 4시간가량 5㎞에 걸쳐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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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4시 25분쯤 충남 공주시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방향 남공주 IC 2㎞ 전방에서 맥주를 싣고 달리던 25t 화물트럭에서 맥주병 박스 수백 개가 도로로 쏟아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쏟아진 맥주병이 깨지면서 도로로 튄 유리 파편으로 인해 4시간가량 5㎞에 걸쳐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송영훈 씨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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