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표 조각가 쿤스 작품 '파란 풍선 개' 전시 중 파손

강영진 기자 2023. 2. 20.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의 유명한 작품 '파란 풍선 개'가 전시 도중 관객의 실수로 떨어져 깨짐으로써 풍선으로 만든 것이 아닌 깨지기 쉬운 도기였음이 밝혀졌다고 미 CN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가 4만2000 달러(약 5460만 원)의 이 작품은 미 플로리다주 윈우드 미술관에서 전시회 개관 칵테일 파티에 참석한 미술품 수집가 한 사람이 실수로 작품이 놓인 받침을 걷어차면서 떨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관객 실수로 받침대 걷어차
'풍선 아닌 자기 제품' 확인
파손된 작품 5500만원이나
쿤스 다른 작품은 수천억대

[서울=뉴시스]미국의 대표적 현대 조각가 제프 쿤스의 작품 파란 풍선 개.(출처=쿤스 스튜디오) 2023.2.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의 유명한 작품 ‘파란 풍선 개’가 전시 도중 관객의 실수로 떨어져 깨짐으로써 풍선으로 만든 것이 아닌 깨지기 쉬운 도기였음이 밝혀졌다고 미 CN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가 4만2000 달러(약 5460만 원)의 이 작품은 미 플로리다주 윈우드 미술관에서 전시회 개관 칵테일 파티에 참석한 미술품 수집가 한 사람이 실수로 작품이 놓인 받침을 걷어차면서 떨어졌다.

떨어져 파손된 작품은 현재 상자에 담긴 채 보험 전문가의 평가를 받게 된다. 전시회 주최자는 깨진 작품을 사겠다는 사람들이 일부 있다고 밝혔다. 파손된 작품은 보험사에서 손해를 보상할 예정이다.

2021년 발표된 파란 풍선 개는 모두 799개가 제작됐다. 쿤의 대표작 중 하나인 “토끼” 조각(1986년작)은 2019년 미 크리스티 경매에서 9100만 달러(약 1183억 원)에 팔렸으며 1994년-2000에 제작된 ‘오렌지 풍선 개’는 2013년 5840만 달러(약 759억 원)에 팔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