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노선 춘천·가평 역사 2개씩 조성 검토

이승은 2023. 2.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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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B 노선 연장 타당성을 조사 중인 춘천시와 경기 가평군이 역사를 2개씩 총 4개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주목된다.

춘천시와 가평군은 지난해 6월부터 전문기관에 의뢰해 GTX-B노선 연장 타당성을 조사하는 가운데 춘천과 가평 구간에 2개씩 총 4개의 역사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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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B 노선 연장 타당성을 조사 중인 춘천시와 경기 가평군이 역사를 2개씩 총 4개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주목된다.

춘천시와 가평군은 지난해 6월부터 전문기관에 의뢰해 GTX-B노선 연장 타당성을 조사하는 가운데 춘천과 가평 구간에 2개씩 총 4개의 역사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연장 노선 길이는 가평과 춘천 각각 28㎞씩 총 56㎞에 달한다. GTX-B노선은 현재 인천대 입구∼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남양주 별내∼마석까지 82.7㎞에 계획된 가운데 지난해 정부가 GTX-A·B·C노선 연장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면서 춘천시와 가평군은 B노선 연장을 건의하기로 했다. GTX-B는 내년에 착공해 2030년 개통을 목표로하고 있다. 강원도는 GTX 전담팀을 가동 중이며 경기도는 B노선 연장을 포함한 ‘GTX 플러스’ 기본 구상을 마련하고 있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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