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선제골’ 맨유, 레스터에 전반 1-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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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래시포드의 골로 전반전 리드를 잡았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선제골로 맨유가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위기를 여러번 넘긴 맨유가 전반 25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은 맨유가 한 골 차 리드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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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래시포드의 골로 전반전 리드를 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선제골로 맨유가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전반 8분 맨유가 아찔한 순간을 넘겼다. 중원에서 볼이 끊기며 레스터의 역습이 전개됐다. 이헤아나초와 원투패스를 주고 받은 반스가 1대1 기회를 얻었지만 골키퍼 데 헤아가 선방했다.
레스터가 압박과 속공을 펼치며 맨유를 위협했다. 전반 21분에도 데 헤아가 팀을 구했다. 이헤아나초의 파포스트 다이빙 헤더를 손끝으로 쳐냈다.
위기를 여러번 넘긴 맨유가 전반 25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중원에서 볼을 끊으면서 역습이 시작됐다. 페르난데스의 감각적인 패스를 라인 침투에 성공한 래시포드가 받았고, 래시포드가 1대1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 36분에는 맨유가 좋은 기회를 놓쳤다. 상대 진영에서 볼을 끊고 속공이 전개됐다. 달롯이 페르난데스와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노마크 1대1 기회를 맞이했지만 헛발질에 가까운 슈팅으로 기회를 날렸다. 전반전은 맨유가 한 골 차 리드로 마쳤다.(사진=마커스 래시포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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