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M.O.M, 윈터 페스티벌 초대 가수로 등장…'완벽 립싱크 무대' 눈길

김효정 2023. 2. 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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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윈터 페스티벌에 M.O.M이 초대 가수로 등장했다.

그리고 제작진은 오늘의 윈터 페스티벌을 위해 특별 무대가 준비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별 무대를 준비한 초대 가수는 바로 별루지가 속한 그룹 M.O.M. M.O.M 멤버들은 연미복 차림으로 간이 무대에 올랐다.

M.O.M은 멤버들의 응원 속에 무사히 립싱크 무대를 마쳤고 빠르게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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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제1회 윈터 페스티벌에 M.O.M이 초대 가수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1회 윈터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영하 10도 한파의 빙판 위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그리고 제작진은 오늘의 윈터 페스티벌을 위해 특별 무대가 준비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별 무대를 준비한 초대 가수는 바로 별루지가 속한 그룹 M.O.M. M.O.M 멤버들은 연미복 차림으로 간이 무대에 올랐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 무대 앞에 자리를 잡고 이들의 무대를 기다렸다. 그런데 이때 아무도 노래를 하지 않는데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멤버들은 "뭐야 AR 이야? 립싱크야?"라고 지적했다.

지석진은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며 KCM의 목소리가 안 나오는 상태라고 해명했다.

M.O.M은 멤버들의 응원 속에 무사히 립싱크 무대를 마쳤고 빠르게 퇴장했다. 이에 지석진은 "무대만 하는 게 계약 조건이다"라며 다음에 꼭 초대해 달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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