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이보영 “지켜야 할 선 없나?” 조성하와 손잡은 장현성 배신에 충격

박유영 2023. 2. 1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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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고아인(이보영)이 유정석(장현성)의 배신에 충격에 휩싸였다.

1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고아인은 유정석의 딸 결혼식에 방문했다.

결혼식 당일, 고아인은 신부 측에 자신의 화환 하나만 놓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이내 VC그룹에서 보낸 화환들이 줄줄이 들어오고 고아인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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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고아인(이보영)이 유정석(장현성)의 배신에 충격에 휩싸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고아인은 유정석의 딸 결혼식에 방문했다.

결혼식 당일, 고아인은 신부 측에 자신의 화환 하나만 놓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이내 VC그룹에서 보낸 화환들이 줄줄이 들어오고 고아인은 당황했다.

본식 진행 중 최창수(조성하)는 고아인에게 “제작팀에 임원이 하나 필요해서 부사장님께 건의드렸더니 받아들였고, 정석이도 제안했더니 받아들였고”, “문제 될 게 있나?”라고 도발했다. 이에 고아인은 “지켜야 할 선이 있는 거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뒤이어 최창수는 “우리 둘 싸움에 강한나 끌어들인 거 고상무 아니었나?”, “왜 혼자서 평화롭지?”라고 말했고, 고아인은 이내 자리를 떴다.

한편, 드라마 ‘대행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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