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할 수 있다" 고은아, 고소공포증 극복하고 7m 다이빙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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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결혼을 할 수 있다는 말에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7m 다이빙에 성공했다.
고은아가 계속해서 다이빙을 주저하자 방효선은 "결혼하고 싶다며, 뛰면 결혼할 수 있어"라고 소리쳤다.
이 말에 고은아는 곧바로 다이빙에 성공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다이빙에 성공한 고은아는 "나 이제 결혼할 수 있는거냐, 저는 결혼이 너무 하고싶다"라며 열정을 들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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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결혼을 할 수 있다는 말에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7m 다이빙에 성공했다.
19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속으로'에는 방가네 식구 방효선, 방효진(고은아), 방철용(엠블랙 미르) 들의 라오스 여행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방가네 삼남매는7m 높이에서 다이빙에 도전했다. MC 이유리는 "고은아씨는 고소공포증이 심해서 모노레일도 타기 어려워한다"라고 그의 고소공포증을 증언했다. 이후 첫째 방효선과 막내 방철용는 다이빙에 성공했다.
고은아가 계속해서 다이빙을 주저하자 방효선은 "결혼하고 싶다며, 뛰면 결혼할 수 있어"라고 소리쳤다. 이 말에 고은아는 곧바로 다이빙에 성공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스페셜 MC 한혜진은 "결혼 저 한마디에 뛴다고? 이사람 고소공포증 아니다"라고 놀라워했다. 다이빙에 성공한 고은아는 "나 이제 결혼할 수 있는거냐, 저는 결혼이 너무 하고싶다"라며 열정을 들러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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