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이대호, "부족한 팀워크 길러줄 사부 요청했다"…팀워크 사부는 누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집사부일체2')에서는 강릉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부 소개에 앞서 제작진은 이대호의 요청으로 강릉으로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대호는 "우리가 팀워크가 너무 없어서 요청을 했다"라며 "우리가 지금까지 9번 모였는데 회식도 두 번 했지만 다 같이 모인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호는 제작진들에게 팀워크를 가르쳐줄 사부를 요청했던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팀워크를 길러줄 사부는 누구?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집사부일체2')에서는 강릉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부 소개에 앞서 제작진은 이대호의 요청으로 강릉으로 오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자 멤버들은 이대호를 향해 대체 무슨 요청을 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대호는 "우리가 팀워크가 너무 없어서 요청을 했다"라며 "우리가 지금까지 9번 모였는데 회식도 두 번 했지만 다 같이 모인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녹화 당일에도 뱀뱀은 해외 일정으로 불참했던 것.
이대호의 해명을 듣던 도영은 그게 강릉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대호는 "형이 이야기하잖아"라고 딱 잘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호는 제작진들에게 팀워크를 가르쳐줄 사부를 요청했던 것. 이에 제작진은 9년 동안 워님으로 가고 있는 국가대표 팀이 오늘의 사부라고 밝혀 사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스브스夜] '모범택시2' 이제훈, "5283 운행 종료합니다"…'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조직서 피해자
- "존경하고 사랑한다"...이승기, 결혼 발표 후 팬들에게 메시지
- 홍상수-김민희, 모자로 알콩달콩 장난...베를린 거리 포착
- [펀펀한 현장] 뉴진스, '천만 서울의 새 얼굴로'
- 김연아 이어 백종원도 가짜뉴스 피해...난데 없는 '소유진 폭행설' 황당
- "성병 옮기고도 방관"...'나는솔로' 13기 출연자 폭로 나와
- 하이브 "SM의 문제 해결하는 중...폭로식 의혹제기는 안돼"
- 김정화, 남편 유은성 뇌암 투병 고백 "두통 심해 검진…눈물로 기도 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