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녹색기후산업 기술 사업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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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의 녹색기후산업 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친환경, 대기, 폐기물, 수질, 탄소 저감 제품 또는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 저감,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중소기업이 보유한 녹색기후기술 사업화를 돕는 사업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자연 친화를 바탕으로 하는 녹색산업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이은 사업화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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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의 녹색기후산업 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친환경, 대기, 폐기물, 수질, 탄소 저감 제품 또는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 저감,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중소기업이 보유한 녹색기후기술 사업화를 돕는 사업이다.
인천TP는 제품개발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성능·신뢰성 시험, 소비자 평가 및 인증 등 기술 사업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4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기술개발, 시작·시제품 제작, 지적 재산권 확보, 평가·인증, 디자인, 교육, 마케팅, 컨설팅 등 아이디어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도 한 기업에 2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인천R&D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열어보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자연 친화를 바탕으로 하는 녹색산업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이은 사업화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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