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복근 美쳤네 '저 정도였어?'…김지훈 "쇠질 좀 하시나봄"

2023. 2. 1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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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홍수현(42)이 복근 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홍수현은 19일 아무런 멘트도 남기지 않고 사진만 두 장 팬들에게 공유했다.

배경에 비추었을 때 화보 촬영 중으로 보인다. 회색 민소매 크롭티에 검정색 바지 차림의 홍수현이 흰색 배경 앞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포즈 취하고 있다. 단연 시선을 강탈하는 건 홍수현의 복근이다. 한눈에 봐도 선명한 복근이라 그동안 홍수현이 건강 가꾸기에 얼마나 노력을 쏟았을지 짐작된다.

배우 김지훈(41)은 홍수현의 사진을 보더니 "쇠질 좀 하시나봄 ㅋㅋ"라고 댓글 남겼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2021년 5월 비연예인인 동갑내기 연인과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에서 열연 중이다.

[사진 = 배우 홍수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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