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노윤서, 전도연♥정경호 이어 열애? 이민재와 데이트[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3. 2. 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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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노윤서와 이민재가 스케이팅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남해이(노윤서 분)이 학교를 결석하고 연락도 닿지 않는 이선재(이채민 분)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해이와 함께 공부하고 있던 서건후(이민재 분)는 남해이에게 "걱정되냐, 이선재?"라 물었고, 남해이는 "아, 미안. 집중할게 이제"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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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일타 스캔들' 방송화면 캡쳐

'일타 스캔들' 노윤서와 이민재가 스케이팅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남해이(노윤서 분)이 학교를 결석하고 연락도 닿지 않는 이선재(이채민 분)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해이와 함께 공부하고 있던 서건후(이민재 분)는 남해이에게 "걱정되냐, 이선재?"라 물었고, 남해이는 "아, 미안. 집중할게 이제"라 답했다.

그러나 서건후는 "그럴 때 있잖아. 심란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을 때. 나 부상 때문에 아이스하키 못한다고 선고받을 때 딱 그랬거든. 좀 기다려줘봐, 선재. 나도 영 집중이 안 된다. 이럴 때는 몸을 좀 혹사시켜야 한다"라며 남해이를 데리고 아이스링크장에 방문했다.

서건후는 스케이트 타는 것에 서투른 남해이의 손을 잡고 보조하며 "너 지금 나한테 살짝 설렌 건가?"라 했고, 해이는 "아니거든"라며 발끈했다. 스케이트 라이딩을 마치고 신발을 갈아 신으며 서건후는 남해이에게 "사실 스케이트 타는 거 한 번은 보여주고 싶었다. 늘 바보 같은 모습만 보이지 않았냐. 나도 잘하는 게 있으면 어필이 될까해서"라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남해이는 "어필 안 해도 돼. 너 충분히 멋있어"라고 답했다. 그러나 남해이의 덤덤한 표정에 서건후는 "뭐야? 칭찬인데 왜 이렇게 희망적이지가 않지. 연애가 공부보다 어렵다"라며 씁쓸한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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