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 동계체전 컬링 5연속 우승 경기도, 준우승 강원도 트로피 '번쩍'

임형식 2023. 2. 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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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종목 5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컬링연맹 염윤정 사무국장과 2위를 차지한 강원컬링연맹 이예준 사무국장(오른쪽)이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경기도는 19일 의정부 컬링장에서 열린 컬링 최종일 경기 결과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종합점수 140점을 획득, 강원(132점, 금3·은4)과 경북(104점, 은3·동3개)을 제치고 5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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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의정부, 임형식 선임기자)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종목 5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컬링연맹 염윤정 사무국장과 2위를 차지한 강원컬링연맹 이예준 사무국장(오른쪽)이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경기도는 19일 의정부 컬링장에서 열린 컬링 최종일 경기 결과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종합점수 140점을 획득, 강원(132점, 금3·은4)과 경북(104점, 은3·동3개)을 제치고 5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도 컬링은 제 99회 대회부터 104회 대회까지 통산 5연패를 달성했다. 제102회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취소됐다.

최종일 열린 믹스더블 결승전은 서울컬링연맹 이은채·김민우(이상 서울시청)가 강원도컬링연맹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을 8-6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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