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주현영 “어머님들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 있었다” 고백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2. 1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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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주현영 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처

주현영이 ‘미우새’ 출연 부담감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주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우영우’가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라고 소개했다

주현영은 우영우식 인사법 요청에 토니안 엄마에게 우영우식 인사를 건넸다.

또한 신동엽은 “어머님들을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주현영은 “완전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뭔가 어머님들을 웃겨야 한다는 생각에 오기 직전까지도 계속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주기자를 준비를 해봤다. 상황이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처음 뵙는 자리인 거다”라며 개인기를 시작했다.

예비 며느리로 빙의한 주현영은 모벤져스에게 벨런스 게임을 제안했다.

그는 ‘자산이 100억이지만 전과가 있는 며느리’와 ‘빚이 100억이지만 저처럼 밝고 긍정적인 며느리’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너무 어렵다” “선택할 수 없다”며 고개를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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