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감독 앞에서 펄펄…흥국생명 선두 수성

김영성 기자 2023. 2. 19.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김연경 선수가 새 감독 앞에서 이름값을 했습니다.

장충체육관에 만원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김연경이 페네르바체 시절 스승이었던 흥국생명의 새 사령탑 아본단자 감독 앞에서 한껏 날아올랐습니다.

김연경은 55%가 넘는 공격 성공률로 21점을 몰아치며 3대 1 승리를 이끌었고 2위 현대건설과 승점을 4점 차로 벌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꺾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김연경 선수가 새 감독 앞에서 이름값을 했습니다.

장충체육관에 만원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김연경이 페네르바체 시절 스승이었던 흥국생명의 새 사령탑 아본단자 감독 앞에서 한껏 날아올랐습니다.

승부처인 3세트 중반 밀어 넣기와 강타, 서브에이스 등으로 4 연속 득점하며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김연경은 55%가 넘는 공격 성공률로 21점을 몰아치며 3대 1 승리를 이끌었고 2위 현대건설과 승점을 4점 차로 벌렸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