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데뷔 10주년 기념일 아쉬운 패배 데프트 "그래도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박상진 2023. 2. 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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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가 샌드박스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한 이야기를 전했다.

1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DK 대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에서 DK가 0대 2로 패했다.

아래는 이날 경기후 DK와 진행한 인터뷰다.

오늘 경기에 대해 말해보자면 최천주 감독: 0대 2로 져서 아쉽고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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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가 샌드박스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한 이야기를 전했다.

1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DK 대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에서 DK가 0대 2로 패했다.

아래는 이날 경기후 DK와 진행한 인터뷰다.

오늘 경기에 대해 말해보자면
최천주 감독: 0대 2로 져서 아쉽고 속상하다. 결과보다 내용이 너무 안좋았다. 참담한 심정이지만 잘 추슬러서 다음 경기는 잘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데프트' 김혁규: 1세트에는 상대가 바텀 주도권이 있었고 2세트는 반대였다. 명백한 실력차이였고, 더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안좋은 부분 중 시급히 개선해야 하는 부분은
최천주 감독: 우리 초반 지표가 좋고, 중반 이후부터 유리한 타이밍에 유리한 운영을 해야 하는데 라인 관리를 못한다거나 상대가 선을 넘었을 때 반격할 타이밍을 놓치는 등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명백한 실력차라고 표현했는데
데프트: 밴픽적으로 1세트 2세트 모두 같은 컨셉의 조합이 구성되었는데, 우리가 했을때는 졌고 상대가 했을때는 이겨서 그렇게 말했다.

DK의 운영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몇 주 전에도 했던 이야기다. 어떻게 고쳐나가려 하나
최천주 감독: 사이드 운영을 잘하는 팀의 영상을 보고, 우리도 밴픽 단계부터 구도를 세팅해서 연습을 하고 대회에서도 그런다. 아직가지는 결과가 많이 안 좋은 거 같다.

데프트는 데뷔 10주년 아쉬운 패배를 겪었다
데프트: 오기 전에 10주년이라고 선물도 받았는데 받은 응원에 비해 아쉬운 결과를 만들어 기분이 좋지 않다. 그래도 항상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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