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번 주 '건설현장 불법·노조 회계' 종합 보고...노조 불법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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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초 건설현장 불법 행위 근절 대책에 대해 부처 종합 보고를 받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건설현장 불법 행위 현안과 원인, 불법 행위 근절 대책이 종합적으로 보고될 것이라면서, 이번 보고에는 토교통부·고용노동부·법무부 장관과 경찰청장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사측의 불법 하도급 문제나 임금 체불도 다루느냐는 질문에 이번 보고는 기본적으로 노조의 불법행위에 초점을 맞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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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초 건설현장 불법 행위 근절 대책에 대해 부처 종합 보고를 받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건설현장 불법 행위 현안과 원인, 불법 행위 근절 대책이 종합적으로 보고될 것이라면서, 이번 보고에는 토교통부·고용노동부·법무부 장관과 경찰청장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사측의 불법 하도급 문제나 임금 체불도 다루느냐는 질문에 이번 보고는 기본적으로 노조의 불법행위에 초점을 맞춘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와 함께 이번 주에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조 회계 장부 공개와 관련한 보고도 별도로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과점 체제를 지적하며 특단의 대책 마련을 지시한 금융과 통신 분야에 대한 관련 부처의 후속 보고도 오늘 이뤄졌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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