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팀 킴' 숙소 최초 공개…소녀미 가득한 은정·영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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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국가대표 '팀 킴'이 9년째 함께 지내는 숙소가 공개됐다.
1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국가대표선수이자 강릉 시청 소속 컬링 팀 '팀 킴'(김은정, 김영미, 김초희, 김경애, 김선영)가 일일 사부로 출연했다.
이어 막내 김초희의 방과 맏언니 김은정, 김영미가 함께 쓰는 방이 공개됐다.
김은정, 김영미의 방은 소녀미가 가득한 핑크색 톤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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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컬링 국가대표 '팀 킴'이 9년째 함께 지내는 숙소가 공개됐다.
1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국가대표선수이자 강릉 시청 소속 컬링 팀 '팀 킴'(김은정, 김영미, 김초희, 김경애, 김선영)가 일일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팀 킴이 함께 사용하는 공동 숙소가 방송 최초로 전파를 탔다. '팀 킴'은 이날 입을 모아 "9년 째 같이 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결혼한 멤버 김은정과 김영미는 주말마다 집에 들어가는 주말부부라고 말해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먼저 김선영, 김경애가 함께 쓰는 방을 공개했다. 김경애는 자주 읽는 책이라며 선반 위 책을 소개했으나 책이 마치 아무도 안 읽은 것처럼 깨끗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막내 김초희의 방과 맏언니 김은정, 김영미가 함께 쓰는 방이 공개됐다.
김초희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게 엿보이는 방의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은정, 김영미의 방은 소녀미가 가득한 핑크색 톤으로 시선을 모았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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