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2년만에 SNS 활동 재개…새 프로필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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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2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이나은은 SNS 활동은 각종 논란 이후 2년 만이다.
이나은을 비롯한 에이프릴 멤버들은 지난 2021년 3월 전 멤버 이현주의 팀 내 왕따 논란에 휘말리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나은은 이후 "정말 그런 적 없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미숙하고 서툴렀던 부분은 있었지만, 7년간 활동하며 매 순간 솔직한 이나은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라고 호소하며 왕따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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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나은은 자신의 SNS 계정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새하얀 셔츠에 하얀색 바지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나은은 SNS 활동은 각종 논란 이후 2년 만이다. 이나은을 비롯한 에이프릴 멤버들은 지난 2021년 3월 전 멤버 이현주의 팀 내 왕따 논란에 휘말리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이나은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 등에서 하차했고, 에이프릴 역시 해체 수순을 맞았다.
이나은은 이후 “정말 그런 적 없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미숙하고 서툴렀던 부분은 있었지만, 7년간 활동하며 매 순간 솔직한 이나은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라고 호소하며 왕따 의혹을 부인했다.
이나은은 지난해 6월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재개를 시사했다. 지난 1월 소속사를 통해 신년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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