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트라이비, ‘WE ARE YOUNG’ 퍼포먼스…‘힙 에너지’ 선사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2023. 2. 19.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무대 맛집'을 입증했다.

트라이비는 오늘(1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무대를 꾸몄다.

한편 트라이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W.A.Y'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 나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인기가요'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무대 맛집’을 입증했다.

트라이비는 오늘(1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트라이비는 힙한 에너지를 무한대로 발산하며 멤버들의 합이 돋보이는 안무 구성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댄스 크루 1MILLION(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고퀄리티 퍼포먼스와 수화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가 임팩트를 남겼다.

또한 트라이비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한껏 살린 핑크 컬러의 스포티 패션과 다채로운 액세서리로 트라이비만의 에너제틱한 무드를 선사했다.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와 ‘WE ARE YOUNG’이라는 긍정 주문으로 스타일리시한 무대를 완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지난 14일 비주얼, 음악, 퍼포먼스까지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알리며 두 번째 미니앨범 ‘W.A.Y’로 컴백했다. 신곡 ‘WE ARE YOUNG’은 ‘뭐 어쩌라고? 너무 구속하지 마! 우린 아직 어리거든!’이라는 자기애적 노랫말로 공감대를 자극하며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를 통해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W.A.Y’의 타이틀곡 ‘WE ARE YOUNG’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 나간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