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있음에' 나폴리, 최전방에 8명 일렬로 선 사진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의 소속 팀인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가 킥오프 전 최전방에 무려 8명이 선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 나폴리'는 19일(한국시간) 세리에A 23라운드 나폴리와 사수올로의 경기에서 나폴리 선수 8명이 하프라인에 일렬로 늘어선 사진을 소개했다.
무려 8명이나 최전방에 선 나폴리의 사진이 더욱 흥미로운 이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김민재의 소속 팀인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가 킥오프 전 최전방에 무려 8명이 선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 나폴리'는 19일(한국시간) 세리에A 23라운드 나폴리와 사수올로의 경기에서 나폴리 선수 8명이 하프라인에 일렬로 늘어선 사진을 소개했다.
일반적으로는 포메이션상 공격수인 1~2명의 선수만 최전방 라인에 걸쳐 서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나폴리는 무려 8명이 곧바로 상대 진영으로 넘어가기 위해 하프라인에 맞춰 서 있었다.
이는 나폴리의 하늘을 찌르는 자신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다.
나폴리는 최근 7연승 질주와 함께 20승2무1패(승점 62)를 기록, 2위 인터 밀란(승점 47)보다 15점 앞선 압도적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3경기서 56골을 넣고 15골만을 내줘 리그 최다 득점과 최소 실점 기록을 동시에 갖출 만큼 공수 밸런스가 완벽하다.
'아레아 나폴리'는 이 사진을 소개하며 "이번 시즌 나폴리는 상대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진하는 팀"이라면서 "이런 공격적인 대형을 보면 상대는 겁먹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실제로 나폴리는 경기마다 5~6의 많은 선수들이 상대 진영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고, 큰 점수 차이로 앞서고 있어도 계속해서 전방에 힘을 쏟는 공격 축구로 힘을 내고 있다.
그 비결 중 하나는 역시 '괴물' 김민재의 존재다. 전방으로 정확한 패스를 보낼 수 있고 스피드가 빨라 배후 커버도 뛰어난 김민재의 존재 덕분에 나폴리는 늘 공격적으로 전진하고 공격 숫자 싸움에서 유리한 경쟁을 할 수 있다.
무려 8명이나 최전방에 선 나폴리의 사진이 더욱 흥미로운 이유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연인 폭행' 황철순 "3평 남짓 교도소서 반성의 시간…체중 23㎏ 빠졌다"
- "신선한 시신 해부하러 가자"…SNS에 해부용 올린 여의사 '뭇매'
- "완벽한 가족 행세"…입양한 아들에게 '몹쓸 짓' 게이 부부, 징역 100년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와 서로 친밀한 터치…젖꼭지 비튼 적은 없다"
- "그리운 조선, 아버지 어머니"…우크라서 사망한 북한군 손편지
- '최진실 딸' 최준희, 치명적 윙크…아이돌 같은 눈부신 미모 [N샷]
- '응급실行' 고현정, 건강 악화 우려 속 "아직 입원중…빨리 회복할것"
- '하니 남친' 양재웅, 한남3구역 100억대 건물주였다…재개발 수혜
- "올해 가기전 사진" 이세영, 가슴 재수술 후 근황…물오른 미모
- "그만해" "싫어" 외쳤지만…성폭행 혐의 의대생 2명, 항소심 '무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