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번 주초 노조 '불법' 실태·회계 투명성 강화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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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초 건설 현장에서 일어나는 노조의 불법 행위에 대한 보고를 받고, 대책을 지시할 예정입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9일)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밝히면서 "건설 현장의 불법 현황과 원인, 대책에 대한 종합적인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와 별도로 "노조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동부의 보고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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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초 건설 현장에서 일어나는 노조의 불법 행위에 대한 보고를 받고, 대책을 지시할 예정입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9일)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밝히면서 "건설 현장의 불법 현황과 원인, 대책에 대한 종합적인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와 별도로 "노조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동부의 보고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노조, 교육, 연금의 3대 개혁 과제 중 "노조 회계 투명성이 노조 개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해 왔습니다.
노동부는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조합원 수천 명 이상인 노조와 연합단체 등 327곳에 대해 회계 자료를 요청했지만 63%가 넘는 200여 곳이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낸 걸로 드러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상우 기자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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