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사업 시작후 소화불량으로 고통받는 배우
2023. 2. 19. 16:09
한번 더 체크타임(20일 오후 8시 10분)
배우 윤용현과 아내 박수진이 출연해 부부의 러브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박수진은 "남편이 악역 연기 전문 배우이지만 소문난 로맨티시스트"라면서 "출산하러 갔을 때 남편이 갑자기 사라져서 수술실이 난리가 났다. 그런데 잠시 후에 장미 천 송이를 들고 나타나더라. 그날을 절대 잊지 못한다"고 남편 자랑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부부는 윤용현이 한우 육가공 사업을 시작하면서 5년째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 윤용현은 "혼자 사업을 하며 위가 나빠졌다"면서 "자려고 누우면 트림이 나서 계속 깬다. 또 식사 후 5번 중 4번은 소화제를 먹을 정도로 속이 더부룩하다"고 토로한다. 이에 박수진은 "남편이 매운 음식을 먹어야 스트레스가 풀리고 개운하다고 한다"며 걱정 어린 잔소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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