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레이스 도중 초특급 메뉴 정복…'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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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펼쳐지는 스릴 가득 음식 배달 레이스가 펼쳐진다.
19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당일 퇴근을 열망하던 멤버들이 운명을 가르는 마지막 미션지인 양화대교에 도착하지만, 점심 식사 이후 아무것도 먹지 못한 탓에 허기를 호소한다.
당일 퇴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상황으로 기다린 멤버들은 본인의 음식이 가장 먼저 오길 기도하고 다른 멤버들을 향한 경계 작전을 펼치는 등 치열한 혈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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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야밤에 펼쳐지는 스릴 가득 음식 배달 레이스가 펼쳐진다.
19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당일 퇴근을 열망하던 멤버들이 운명을 가르는 마지막 미션지인 양화대교에 도착하지만, 점심 식사 이후 아무것도 먹지 못한 탓에 허기를 호소한다.
이에 제작진이 '한강'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치킨을 멤버들에게 제공한다고 말하자 멤버들은 기쁜 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수상함을 감지하며 제작진을 의심한다.
곧바로 정확도와 신속함이 필요한 배달 주문 레이스가 시작되고, 치킨을 배달 주문한 뒤 제일 먼저 1등으로 도착하는 자에게는 음식을 들고 바로 퇴근할 기회가 주어진다.
당일 퇴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상황으로 기다린 멤버들은 본인의 음식이 가장 먼저 오길 기도하고 다른 멤버들을 향한 경계 작전을 펼치는 등 치열한 혈투를 벌인다.
김종민은 미션 도중 "연인 기다리는 느낌"이라고 말해 설렘 가득한 추억을 소환하고, 이에 딘딘은 맞장구쳐 이들이 펼쳐나가는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급기야 문세윤은 '먹세윤' 답게 초특급 한강 메뉴 정복에 나서며 기분 좋은 먹방까지 선보이는데, 과연 마지막까지 당일 퇴근을 향한 간절한 이들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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