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랑 좀 떨어져 있고 싶어" 폭탄 선언…부부 파이터 격돌('런닝맨')

김현록 기자 2023. 2. 19. 1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하하와 별이 달콤 살벌한 '부부 파이터'로 거듭난다.

'런닝맨' 출연 때마다 남편 하하와 '잉꼬부부' 케미를 자랑해 온 별은 이번에는 라이벌로 만나 대격돌을 펼친다.

이어 별은 "남편(하하)하고는 좀 떨어져 있고 싶다"라는 폭탄선언을 날리며 부부 전쟁에 불을 지펴 현장은 긴장감이 감돈다는 후문이다.

하하와 별의 아슬아슬 부부 전쟁은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제공|SBS '런닝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하하와 별이 달콤 살벌한 ‘부부 파이터’로 거듭난다.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윈터 페스티벌’을 맞아 ‘찐 가족’ 게스트로 가수 별이 출연한다. ‘런닝맨’ 출연 때마다 남편 하하와 ‘잉꼬부부’ 케미를 자랑해 온 별은 이번에는 라이벌로 만나 대격돌을 펼친다.

약 4년 만에 재출연한 별은 촬영 전부터 오프닝부터 숨겨왔던 흥을 폭발시키며 남다른 열정을 선보였고 하하 눈을 가리고 줄행랑을 치기까지 한다. 이에 유재석은 “고은이가 X맨 때는 안 그랬는데…”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별은 “남편(하하)하고는 좀 떨어져 있고 싶다”라는 폭탄선언을 날리며 부부 전쟁에 불을 지펴 현장은 긴장감이 감돈다는 후문이다.

이날 미끄러운 빙판 위에서 축구를 진행하며 한껏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별과 유재석, 하하는 치열한 몸싸움을 벌인다. 승부욕을 불태우는 별의 모습에 하하는 일과 사랑의 사이에서 고뇌에 빠진 것도 잠시, 결국 버럭 소리를 질러 애꿎은 유재석만 진땀을 흘리는가 하면, “화난 거 아니죠?”라며 걱정한다. 지켜보던 멤버들 역시 “부부가 서로 안 봐준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하하와 별의 아슬아슬 부부 전쟁은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