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운항 횟수 확대…지방공항 3곳 신규 취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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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몽골 정부와 운항 횟수를 확대하고 국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신규 노선을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국토부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민간항공청과 항공회담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국토부는 추후 몽골 노선을 운항할 공항과 항공사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기존 운항 중인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규모도 확대해 성수기에는 주 5천 석으로 제한됐던 항공편 좌석 수가 6천 석으로, 비수기에는 2천500석이 3천350석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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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몽골 정부와 운항 횟수를 확대하고 국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신규 노선을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국토부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민간항공청과 항공회담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국내 지방공항 3곳에서 울란바토르 공항으로 운항하는 항공편을 공항별 주 3회· 600석씩 신설하고, 기존 부산~울란바토르 항공편을 주 3회에서 주 6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추후 몽골 노선을 운항할 공항과 항공사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기존 운항 중인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규모도 확대해 성수기에는 주 5천 석으로 제한됐던 항공편 좌석 수가 6천 석으로, 비수기에는 2천500석이 3천350석으로 늘어납니다.
(사진=무안군 제공, 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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