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274명…위중증 환자 120일 새 가장 적어

임태우 기자 2023. 2. 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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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00명 정도 적은 1만 2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토요일 발생 확진자 기준으로 작년 7월 이후 33주 만에 가장 적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8명 감소한 205명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120일 사이 가장 적습니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1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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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00명 정도 적은 1만 2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토요일 발생 확진자 기준으로 작년 7월 이후 33주 만에 가장 적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8명 감소한 205명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120일 사이 가장 적습니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12명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3명 줄어든 23명으로, 이 가운데 6명이 중국 입국자입니다.

임태우 기자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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