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토성면 화암사 불…2시간 만에 큰 불 잡아
김보미 기자 2023. 2. 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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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7시 30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미륵전 근처 종각으로 문화재에 해당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종각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전 9시 39분에 큰 불을 잡고 잔화 정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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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7시 30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미륵전 근처 종각으로 문화재에 해당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종각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전 9시 39분에 큰 불을 잡고 잔화 정리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진압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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