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국주 “보아와 동갑...졸업 앨범 비슷해”

이국주가 보아와 동갑이라며 졸업 앨범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국주의 집을 방문한 이국주 어머니와 남동생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국주는 가족들을 위해 떡볶이와 어묵, 물떡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국주는 보아와 1986년 동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졸업 앨범이 비슷하다고 말했는데, 영상을 지켜보던 유병재는 “글씨체가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의 이야기를 듣던 어머니는 “나도 세상을 안다. 무섭다”고 웃었다.

이국주 어머니는 이국주가 남자를 만난다면 8살 차이는 어떻냐는 질문을 받았다. 어머니는 “위는 생각해보고 아래는 무조건 오케이”라면서 “기둥뿌리를 뽑아서라도 너를 보내주겠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