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신곡 홍보 中 이영자·송은이 눈치..”트롯 주 타겟층” (‘전참시’)

박하영 2023. 2. 18. 2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찬원이 신곡 홍보를 하던 중 이영자, 송은이 눈치를 봤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국주, 이찬원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에 이찬원은 "눈치를 보게 되더라. 트로트 장르 특성상 주 타깃층이라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그럼 둘 만을 위한 노래를 다시 불러달라"라며 다시 요청했고, 이찬원은 진지하게 노래를 불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찬원이 신곡 홍보를 하던 중 이영자, 송은이 눈치를 봤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국주, 이찬원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제 인생 첫 정규앨범이다”라며 ‘풍등’을 불러 환호를 받았다. 노래가 끝나고 양세형은 “보니까 이영자와 송은이 눈치를 보는 것 같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찬원은 “눈치를 보게 되더라. 트로트 장르 특성상 주 타깃층이라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그럼 둘 만을 위한 노래를 다시 불러달라”라며 다시 요청했고, 이찬원은 진지하게 노래를 불렀다.

그러자 송은이는 “이제부터 내 애창곡이다”라고 선언했다. 그 모습에 전현무는 “멜로디가 바로 귀에 앉는다”라며 노래를 따라 불렀고, 이찬원은 “다 틀렸어. 가사도 틀렸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