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든 선발 복귀' 맨시티, 노팅엄전 라인업 발표

한유철 기자 2023. 2. 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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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포든이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맞대결을 치른다.

맨시티의 동기 부여는 확실하다.

맨시티는 홀란드, 그릴리쉬, 포든, 귄도안, 더 브라위너, 로드리, 실바, 라포르트, 디아스, 워커, 에데르송이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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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체스터 시티 SNS

[포포투=한유철]


필 포든이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1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맞대결을 치른다.


맨시티의 동기 부여는 확실하다. 직전 아스널전에서 3-1 완승을 거두면서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이제 이들의 목표는 시즌 마지막까지 이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최근 공식전 6경기에서 5승을 기록할 만큼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기에 수월한 승리가 예상된다.


상승세에 있던 노팅엄은 다소 침체기에 빠졌다. 지난해 11월부터 1월 중순까지 10경기에서 단 2패만을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이후 공식전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 중이다. 이 기간 동안 단 1골만을 넣으며 빈약한 공격력이 발목을 잡았다.


맞대결을 앞둔 두 팀이 라인업을 발표했다. 맨시티는 홀란드, 그릴리쉬, 포든, 귄도안, 더 브라위너, 로드리, 실바, 라포르트, 디아스, 워커, 에데르송이 선발로 나선다.


이에 맞선 노팅엄은 펠리페, 로디, 다닐루, 오리에, 프로일러, 존슨, 깁스-화이트, 콜백, 셸비, 워럴, 나바스가 선발 명단을 채운다.


사진=노팅엄 포레스트 SNS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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