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심소영, 男 따귀 세례로 첫 등장 "절대로 남자를 믿지 않아"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2. 1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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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심소영이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에서는 장혁진, 배유람이 림여사(심소영)를 보고 당황했다.

림여사는 차에서 내린 한 남자를 보고 분노했다.

림여사는 "나를 속일 수 있다고 생각했냐. 나는 절대로 남자 따위 믿지 않는다"며 그의 뺨을 세차게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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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심소영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모범택시2' 심소영이 강렬하게 첫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에서는 장혁진, 배유람이 림여사(심소영)를 보고 당황했다.

이날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은 경찰서로 향해 이동재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 했다.

이후 김도기가 베트남에 있는 것을 알고 그를 돕고자 찾아갔다.

베트남에 도착한 최주임, 박주임은 한 곳을 찾았다. 그곳엔 림여사가 있었고, 그를 보자마자 두 사람은 기겁하며 도망쳤다.

림여사는 차에서 내린 한 남자를 보고 분노했다. 림여사는 "나를 속일 수 있다고 생각했냐. 나는 절대로 남자 따위 믿지 않는다"며 그의 뺨을 세차게 때렸다.

최주임, 박주임은 도망치려고 했으나 돈과 짐을 님여사가 있는 곳에 놓고 온 것을 알고 두려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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