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스테이씨 시은 "주량? 주종 가리지 않고 한 병" ('싱글즈')

최지연 2023. 2. 18. 2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스테이씨 멤버 겸 가수 박남정의 딸 시은이 주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윤은 "시은 언니는 주종을 가리지 않고 한 병이 주량이라고 했던 것 같다"라고 말을 건넸고, 시은은 "옆에서 들었구나"라며 화들짝 놀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은은 "소주도 한 병이고 양주도 한 병이고 와인도 한 병이고 사케도 한 병이다. 그런데 그건 말이 안 된다. 도수가 다 다르니까. 결국 나의 주량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그룹 스테이씨 멤버 겸 가수 박남정의 딸 시은이 주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매거진 '싱글즈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더 이상 갓기 아님 전원 으른이 된 #스테이씨 주량 공개는 처음이잖아 I 싱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아이사는 '멤버들의 첫술 소감과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뽑았다. 올해 성인이 된 멤버 윤과 재이는 입을 모아 "술이 맛없다"며 인상을 찌푸려 귀여움을 자아냈다.

'싱글즈 매거진' 영상화면

윤은 "지난 1월 1일 가족들이랑 술을 마시고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마셨다"라고 대답, 재이는 "단 와인을 사서 가족들이랑 나눠 먹었는데 하나도 달지 않았다. 맛 없었다"고 불평했다. 

그러자 윤은 "시은 언니는 주종을 가리지 않고 한 병이 주량이라고 했던 것 같다"라고 말을 건넸고, 시은은 "옆에서 들었구나"라며 화들짝 놀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은은 "소주도 한 병이고 양주도 한 병이고 와인도 한 병이고 사케도 한 병이다. 그런데 그건 말이 안 된다. 도수가 다 다르니까. 결국 나의 주량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싱글즈 매거진' 영상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