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에서 어린이 포함 3명 구조..."1명은 병원서 사망"

김진호 2023. 2. 18. 20: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진 발생 13일째인 튀르키예에서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아나돌루 통신은 하타이주 도시 안타키아의 건물 붕괴 현장에서 어린이 1명, 남성과 여성 각각 1명 등 3명이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강진 발생 296시간 만에 구조된 이들 3명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지 NTV 방송은 이들 3명 중 1명이 병원에 도착한 직후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