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박사장 정체=박성웅, 유재석·이미주·박진주 당황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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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박 사장의 정체는 배우 박성웅이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 경찰서' 형사들이 진도준하(정준하) 납치사건 용의자 박 사장을 찾기 위해 수사에 돌입했다.
이날 형사 1팀 유재석, 이미주, 박진주는 박 사장의 차를 바짝 뒤쫓았다.
곧이어 박 사장이 등장했고, 그의 정체는 배우 박성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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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박 사장의 정체는 배우 박성웅이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 경찰서' 형사들이 진도준하(정준하) 납치사건 용의자 박 사장을 찾기 위해 수사에 돌입했다.
이날 형사 1팀 유재석, 이미주, 박진주는 박 사장의 차를 바짝 뒤쫓았다.
낚시터에서부터 집요하게 따라붙었지만, 어린이 보호 구역, 신호등 3개 등 제약이 있어 차를 놓치게 됐다.
하지만 커피 공장이 있는 곳을 단서로 주변 카페를 탐문하기 시작했고, 박 사장의 공장을 찾게 됐다.
공장 안에 들어선 이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진 내부를 보고 어리둥절했다. 곧이어 박 사장이 등장했고, 그의 정체는 배우 박성웅이었다. 박성웅은 "매몰찬 그룹은 어떻게 됐냐. 정리하라고 했지"라고 포스를 드러냈다.
의외의 인물이 등장하자 유재석, 이미주, 박진주는 당황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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