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리치언니, 당당한 모습에 여성들이 좋아해줘”(오픈인터뷰)[결정적장면]

이민지 2023. 2. 18. 1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세리가 '리치언니'라는 별명에 대해 이야기 했다.

2월 18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오픈인터뷰에서 박세리가 예능을 통해 얻은 별명에 만족감을 보였다.

박세리는 예능을 통해 '리치언니'라 불리며 요즘 세대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박세리는 이 원인에 대해 "자신감, 당당함을 많이 좋아하시더라. 내가 하는 행동이 자신 있어보이고 당당해보이는게 많은 분들,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더 좋아보였던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세리가 '리치언니'라는 별명에 대해 이야기 했다.

2월 18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오픈인터뷰에서 박세리가 예능을 통해 얻은 별명에 만족감을 보였다.

박세리는 예능을 통해 '리치언니'라 불리며 요즘 세대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박세리는 이 원인에 대해 "자신감, 당당함을 많이 좋아하시더라. 내가 하는 행동이 자신 있어보이고 당당해보이는게 많은 분들,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더 좋아보였던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진행자는 박세리에게 "다 가진 것 같다. 선수로 성공했고 부와 명예를 다 얻었다. 부족한게 있다고 보냐"라고 물었다.

박세리는 "부족한게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운동선수로서 후배들에게 조금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운동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싶다. 그게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 중 하나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부족하다기 보다 하고 싶은 일이 더 많이 생겼다는 단어가 많을 것 같다. 교육과 훈련을 같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내가 갈 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뉴스A'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