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누군가의 롤모델, 부담감 보다는 좋아”(오픈인터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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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월 18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오픈인터뷰에서 박세리가 '박세리 키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누군가의 롤모델이 된다는 것이 부담되지 않냐"는 질문에 박세리는 "솔직히 부담감보다는 좋은 것 같다. 처음에는 누군가를 포용하고 이끌어가는게 어려웠다. 어느 순간 후배들이 계속 한국에서 오고 잘 해면서 자연스럽게 후배들에게 내가 가지고 있던 무게를 나눠주게 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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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세리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월 18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오픈인터뷰에서 박세리가 '박세리 키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누군가의 롤모델이 된다는 것이 부담되지 않냐"는 질문에 박세리는 "솔직히 부담감보다는 좋은 것 같다. 처음에는 누군가를 포용하고 이끌어가는게 어려웠다. 어느 순간 후배들이 계속 한국에서 오고 잘 해면서 자연스럽게 후배들에게 내가 가지고 있던 무게를 나눠주게 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선배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잡았던 것도 후배들 때문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올림픽 당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나섰던 박세리는 "감독보다는 선수가 편하다. 선수는 나만 생각하면 되고, 나만 케어하면 된다. 감독은 생각하고 케어할게 굉장히 많다"라고 회상했다.
(사진=채널A '뉴스A'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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